editor: 윤석모
태국 여행 앞두고 지갑을 열다가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셨나요? 환전은 언제, 어디서,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돈이 새는 정도가 확 달라집니다. 이 글은 우리은행 EXK 카드, 현지 환전소(및 공항 환전 포함), 그리고 트래블월렛 같은 선불형 서비스 세 가지를 현실적으로 비교해 드려서, 출장·휴가·배낭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전 선택지를 제시합니다. 계산 방법, 수수료 구조, 안전 팁까지 속속들이 다루니 끝까지 읽으시면 비용을 아끼고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먼저 알아야 할 기본 개념 — 환율, 스프레드, 수수료는 뭐가 다른가요?
환율과 스프레드 간단 설명
환율은 두 통화의 교환 비율이고, 스프레드는 환전소나 카드사가 붙이는 숨은 마진입니다. 예를 들어 시세(중간시장가)는 1THB = 40원인데, 환전소가 42원으로 바꿔준다면 그 2원이 스프레드입니다.
직접 비용과 간접 비용
직접 비용은 표면에 보이는 수수료(예: ATM 인출 수수료, 환전 수수료)이고, 간접 비용은 나쁜 환율로 인한 손실입니다. 여행자 입장에서는 총비용 = 직접 비용 + 환율 손실으로 계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각 옵션의 장단점 한눈에 보기
우리은행 EXK 카드의 장단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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🤷♂️ 핵심 체크Highligh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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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장점: 카드 결제시 간편하고, 일부 혜택(환전 우대, 해외결제 우대 등)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가입 전 약관을 확인하면 유리합니다. |
| 2단점: 해외 ATM 인출 시 기계 수수료와 발급 은행의 해외거래 수수료가 붙을 수 있고, 일부 상점에서는 선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|
현지 환전소의 장단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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🤷♀️ 집중해 주세요 ( 👀 )Bluepri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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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장점: 공항 환전은 편리하고 도심 환전소는 경쟁으로 더 나은 환율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현금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 가능. |
| 2단점: 공항 환전은 대체로 불리한 편이며, 사설 환전소 중에는 수수료 구조가 불투명한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|
트래블월렛(선불형 서비스)의 장단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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😲 한 눈에 보는 핵심Me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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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장점: 앱으로 미리 환전(환율 고정)이 가능해 유리할 때 환전해 두면 가격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. 카드형태로 간편결제가 가능합니다. |
| 2단점: 환전 수수료 및 충전 수단에 따른 수수료가 있고, 현지에서 현금이 필요할 경우 다시 현금화할 때 비용이나 절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|
비용 비교: 실제로 어느 쪽이 저렴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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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정리Bamboo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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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. 우리은행 EXK 카드의 비용 구조 |
카드 결제는 보통 환율에 은행의 스프레드와 해외거래수수료(0%~2.5% 등)가 합쳐집니다. 일부 EXK 계열 상품은 해외결제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환전 우대를 제공하므로, 카드 약관과 이벤트를 확인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또한 ATM 인출 시 현지 ATM 수수료(보통 기계에서 고정 수수료)가 부과되고, 발급 은행에서도 건별 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으니 인출 횟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| 2. 현지 환전소와 트래블월렛의 비용 구조 |
현지 환전은 스프레드 폭과 환전소 신뢰도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. 도심의 경쟁 환전소는 비교적 유리한 환율을 제시하는 편이지만, 공항 환전소는 대체로 불리합니다. 트래블월렛은 앱으로 환율을 고정해 둘 수 있어 환율 변동 리스크를 피할 수 있고, 충전 수단(신용카드·계좌이체 등)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. 총비용은 ‘환전 시점의 환율 + 서비스 수수료 + 현지 환전·인출 비용’으로 계산하세요. |
상황별 추천 전략 — 나는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?
짧은 휴가(2-4일) — 편하게 카드+소량 현금
짧게 머무르는 경우 큰 금액을 환전할 필요 없이 주요 결제는 카드로 하고, 택시·노점·팁 등 소액 결제용 현금을 1-2만 원어치(태국 바트로 환산)만 준비하세요. 카드 결제 시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통화 선택창에서 현지 통화(THB)로 결제하도록 하세요. 동전·잔돈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 작은 지폐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합니다.
장기 여행·출장(1주 이상) — 혼합 전략
초반에 일부 금액은 트래블월렛이나 은행에서 미리 환전해 두고(환율 유리할 때), 카드로 큰 결제를 하고, 현지에서 필요할 때 ATM을 이용하는 방식이 균형잡힌 접근입니다.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결제할 때는 가맹점 수수료나 DCC(역외통화 결제 전환)를 주의하세요.
배낭여행·현금 중심(시장·길거리 음식) — 현지 환전소 중심
시장이나 길거리 음식 위주 여행은 현금이 왕입니다. 도심의 신뢰할 수 있는 환전소에서 여러 번에 나눠 환전하세요. 환전소는 환율과 수수료를 비교해 가장 나은 곳을 선택하되, 큰 금액을 한 번에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.
실전 꿀팁과 안전수칙
환전 타이밍과 환전 금액 어떻게 정하나?
여행 일정과 현금 사용량을 미리 추산하세요. 전체 예산의 20~40% 정도를 현금으로 준비하고, 나머지는 카드 또는 선불로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환율이 유리할 때 일부를 트래블월렛에 미리 충전해 두면 심리적 안정감도 얻습니다.
ATM과 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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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핵심 체크Cop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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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ATM 기계에서 DCC(결제 통화를 현지 통화 대신 자국 통화로 바꿔주는 옵션)를 물어보면 반드시 “현지 통화(THB)”로 선택하세요. DCC는 보통 불리합니다. |
| 2현지 ATM 수수료는 기계에서 바로 부과되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에 큰 금액을 인출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 |
| 3카드 분실 대비를 위해 카드사 긴급 연락처와 앱으로 카드 잠금 기능을 미리 숙지하세요. |
소액 거래와 팁 문화
태국은 팁 문화가 강하지 않지만 서비스에 따라 소액 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 잔돈을 잘 챙겨두면 현지인과의 거래나 팁 전달에 편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(FAQ)
현금만 써야 할까요, 카드를 주로 써야 할까요?
둘 다 필요합니다. 큰 상점·호텔은 카드가 편리하고 안전하지만, 노점·택시·시장에서는 현금이 더 유리합니다.
환전 영수증은 꼭 챙겨야 하나요?
네. 환전 영수증은 환전 취소, 잔액 확인, 분실 시 증빙 자료로 유용하니 보관하세요.
태국 환전 꿀팁 최종 정리: 우리은행 EXK 카드 vs 현지 환전소 vs 트래블월렛

핵심 요약과 실전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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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중요 포인트Stick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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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단기 여행: 카드 + 소액 현금(공항 환전은 최소화) 추천. |
| 2장기·예산 관리형: 트래블월렛으로 일부 환전(환율 고정) + 카드 사용을 병행. |
| 3현금 중심 여행: 도심 환전소에서 몇 차례에 나눠 환전, 큰 금액은 분산 보관. |
| 4항상 확인: 카드 약관(해외수수료), ATM 수수료, DCC 여부, 환전 영수증 보관. |
| 5안전: 카드 분실 대비, 현지 연락처 저장, 소액은 지폐로 준비. |
결국 ‘가장 저렴한 방법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 여행 스타일, 현금 사용 비중, 환율 상황, 개인의 귀차니즘 수준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집니다. 귀찮음이 적고 안전을 더 중시한다면 카드·선불 조합이, 철저히 비용 절감을 원하면 도심 환전소와 현금 운용이 정답에 가깝습니다. 출발 전에 약간의 준비와 비교만으로도 여행 경비에서 꽤 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니, 한 번에 모든 돈을 바꾸기보다 상황에 맞게 분배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.
📚 참고 자료
Sourc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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